이번에 은퇴공연중인 인기가수 나훈아가 최근 북한의 노동당 총비서 김정은을 '돼지'라고 비판한 발언을 "사실"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30일 '정치신호'라는 채널 A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당선인 박정권은 나훈아의 최근 김정은을 '돼지'라고 비판하는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혔을 때 "틀리지 않다.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가족과 소수의 지배 계급을 제외한 북한 주민들은 굶주림을 겪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박정권 당선인은 북한의 국경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될 때 거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는 주민이 일본 방송국에 의해 공개된 것에 대해 "북한의 상황은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과 유사하다"며 "어떤 사람들은 그 시기보다 더 어렵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는 "그 비디오를 보면서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이 떠올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훈아는 27일과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투어 공연 '2024 고맙습니다 -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당시 나훈아는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의견을 쏟아냈습니다. "내가 노래를 그만 불러야겠다고 하기 전에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나는 북한을 나라로 생각하지 않지만, 이상한 집단이고 나라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나훈아는 "돼지인 김정은은 굶어 죽거나 살찐다… 그건 나라가 아니다. 그는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니까, 우리가 많이 말하고 조약을 맺어도 만약 (김정은이) '아니'라고 하면 끝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나훈아는 이번 국내 투어 이후 '완전한 은퇴'를 선언했다. "나는 어떤 가수에게 노래를 쓰는 등 연예계를 엿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며 "이제부터는 연예계를 한번도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내가 태어난 이후 유일하게 가졌던 직업이 가수였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며 "나는 더 이상 피아노에 앉거나 기타를 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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