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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과 h6 끼워맞춤 공차 완벽 정리 – 차이점과 조합 특성

엠디노트 (MD Note)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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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워맞춤 공차는 기계 부품의 정밀한 조립을 위해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오늘은 실무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H7과 h6 공차의 의미와 차이, 그리고 H7/h6 조합의 특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H7과 h6 공차를 이해하기 전, 공차 기초 개념부터?

H7과 h6을 본격적으로 이해하기 전에, 공차란 무엇인지 기초 개념부터 정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으로 확인하세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H7: 구멍(홀)에 적용되는 공차

H7은 구멍에 적용하는 공차입니다. 'H'는 구멍의 기본 편차를 의미하며, 하한 편차가 0입니다. '7'은 IT(International Tolerance) 등급으로, 구멍의 정밀도를 나타냅니다.

  • 적용 부위: 구멍(홀)
  • 특징: 하한 편차가 0
  • 예시 (50mm 구멍 기준): 공차 범위 +0.025mm ~ 0mm → 실제 치수 50.025mm ~ 50.000mm

H7과 h6 끼워맞춤 공차의 이해

h6: 축에 적용되는 공차

h6은 축에 적용하는 공차입니다. 'h'는 축의 기본 편차를 의미하며, 상한 편차가 0입니다. '6'은 7보다 더 높은 정밀도를 나타냅니다.

  • 적용 부위:
  • 특징: 상한 편차가 0
  • 예시 (50mm 축 기준): 공차 범위 0mm ~ -0.016mm → 실제 치수 50.000mm ~ 49.984mm

H7과 h6 끼워맞춤 공차의 이해

H7/h6 조합의 특징

  • 🎯 정밀도와 유연성: 정밀한 끼워맞춤과 조립 편의성 제공
  • 🎯 표준화: 다양한 산업 표준에서 널리 채택
  • 🎯 다목적성: 기계 부품 전반에 적용 가능
  • 🎯 경제성: 적절한 정밀도와 제작비용 균형

H7/h6 조합 끼워맞춤 특징

  • ✔️ 일반적인 끼워맞춤 (Loose fit)
  • ✔️ 최대 틈새 (50mm 기준): 0.041mm
  • ✔️ 최소 틈새: 0mm (완벽하게 맞물릴 수 있음)

H7과 h6 끼워맞춤 공차 조합

용도별 추천

구분 추천 상황
h6 (축) 정밀한 위치 결정, 고정용 추가 장치 필요
H7 (구멍) 일반적인 조립에 적합, 베어링 하우징
H7/h6 조합 조립과 분해가 용이한 정밀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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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H7과 h6 끼워맞춤 공차는 기계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립성과 정밀도, 비용 효율성을 모두 고려하여 공차를 설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품 설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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