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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일요일 트레킹 5시간 완전 여름날씨다. 일을 마치고 오후 1시 부터 6시까지 5시간 등산을 했다. 호봉산에서 원적산까지 둘레길 등산이다. 낮은 산이지만 둘레길 코스 길이는 걸어 다니기에는 딱 좋다. 아담하게 길이 잘 뚤려있고 나무의 푸르름 때문에 등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나무에 넝쿨... 이름은 모르지만 나무와 잘 어우러 진다. 등산복은 따로 입지않고 등산화와 모자, 물통만 준비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가면 좋은데, 산속에서는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아 스마트폰에 MP3를 저장해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등산했다. 큰딸 세은이의 그림그리는 중... 완성작.. !! 애들하고 거의 놀아주지 못한다. 핑계지만. 일요일 저녁 애들이랑 방바닦에서 종이 1장씩 가지고 자기가 그리고 싶은것을 그리기 시작한다. 세은, 세나, 나 그림을 그리다 .. 자료실 2012. 5. 14.
keeping,promise,trust 생활·카드·실수방지 팁 2012. 5. 12.
5월7일 월요일 힘든 연휴 2틀을 보냈다. 어떻게 보면 악몽과도 같은 이틀. PC로 영화를 보면서 영화자막에 이런 대사가 눈에 들어왔다. 생존에 필요한걸 쟁취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내 상황에 걸맞는말 같아서 메모해 놨다. 40대는 인생과정중에 참 힘든 시기인것 같다. 돈도 많이 들어가는 시기이고, 일도 많이 하는 시기인것 같다. 건강도 놓치기 쉬운 나이이고 머리가 복잡하다. 갈수록 더 힘들어질수 밖에 없으니 5월은 가정의달 인데, 어제 산에가면서 부부가 갈이 산에 오는걸 보고 참 부러웠다. 나는 집사람하고 저렇게 산에 올수 있을까? 불가능하다는 걸 느꼈다. 또 한 희망을 가지면 혹시 현실이 될지 알아!! 아뭍은 애들한테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1번정도 문자를 보내볼려고 한다. 일주일에 한번 애들한테 문자보내기!! 자료실 2012. 5. 7.
멋쟁이 둘째 자료실 2012. 4. 30.
일요일 오후산행 자료실 201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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