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마음의 편지3 딸과함께 치는 피아노연습 딸과함께 치는 피아노연습 모처럼 토요일 일요일을 가족과 함께 보냈다. 토요일은 송도 쉐라톤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이 있어 시골 부모님 모시고 우리가족 함께 택시를 타고 예식장을 향했다.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차가웠다. 붐비는 하객들 사이에 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예식 구경도 하고 식사도 했다. 호텔 웨딩홀 식사는 왠지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다. 차라리 뷔폐음식이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고속버스 예약이 되어 호텔정문에서 부모님 대전 동생과 함께 택시를 타고 먼저 가시고 우리가족은 동생네 가족과 함께 시내로 조금 걸어나와 택시를 탔다. 배도 부르고 소도 편치 않아 집에가서 한숨 자고 애들 데리고 홈플러스가서 애들 생일선물을 사주었다. 일요일에는 바닷가를 갈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방콕신세가 되었는데.. 2012. 11. 12. 우리큰딸 까칠한 성격, 우리큰딸 2012. 2. 13. 우리 쌍둥이 딸들 올 설은 유난히 추운것 같다. 땅끝 해남 시골에 들러서 설을 지내고 24일 새벽 3시에 인천으로 올라왔다. 일찍 출발 하다보니 오전 8시도 안되서 인천에 도착했다. 녀석들이 커 나가는게 하루하루가 다르다. 아빠하고 노는것도 이제는 흥미가 없어보인다. 2012.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