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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쌍둥이 딸들
    내마음의 편지 2012. 1. 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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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설은 유난히 추운것 같다.
    땅끝 해남 시골에 들러서 설을 지내고 24일 새벽 3시에
    인천으로 올라왔다. 일찍 출발 하다보니 오전 8시도 안되서
    인천에 도착했다.


    녀석들이 커 나가는게 하루하루가 다르다.
    아빠하고 노는것도 이제는 흥미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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